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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웬만하면 안 깨질 축구사 역대급 기록 20가지.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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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세 이전에 월드컵 해트트릭 + 결승전 멀티골 - 펠레

58월드컵 4강 프랑스전에서 해트트릭 - 17세 243일
58월드컵 결승 스웨덴전에서 멀티골 - 17세 248일

마라도나, 호나우두, 마이클 오언, 호날두, 루니, 메시, 음바페 등 역대급 축구신동 중에서도
18세 이전에 국대에서 골을 넣은 선수는 호돈, 루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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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드컵 단일 대회 13골 - 쥐스트 퐁텐


58월드컵에서 6경기 13골. 참고로 페널티킥 없음.

프랑스는 이런 공격수가 있었음에도 앞서 언급한 펠레의 해트트릭에 쳐맞고 결승을 못 갔음.


70월드컵의 게르트 뮐러(10골) 이래로 두 자리수는 커녕 8골도 호나우두 단 한 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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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로피언컵(현 챔피언스 리그) 5시즌 연속 우승 - 레알 마드리드


55/56시즌부터 59/60시즌까지 5연패.

3연속 우승은 아약스(71~73), 바이에른 뮌헨(74~76), 레알(2016~18) 3번,

4연속 우승은 없음.

가장 최근 3연패를 한 레알이 16강따리를 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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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로피언컵(현 챔스) 5시즌 연속 결승전 득점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위에 언급한 5연패 중 결승전 5경기에서 모두 득점.

특히나 59/60시즌은 해트트릭.


챔스 5회 우승한 호날두의 결승전 득점은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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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일 선수 월드컵 3회 우승 - 펠레


3회 이상 우승한 "국가"가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3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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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로 전경기 결승골 - 미셸 플라티니


유로 1984에서 5경기 9골을 기록했는데,

조별리그 덴마크전 결승골 (1:0)

조별리그 벨기에전 결승골, 쐐기골 2골 (5:0)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동점골, 역전골, 쐐기골+결승골 (3:2)

4강 포르투갈전 결승골 (3:2)

결승 스페인전 결승골 (2:0)

(참가국이 적어서 결승전까지 최대 5경기)


전승우승, 전경기 득점이 전제되어야 하는 미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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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대 리그 58경기 연속 무패 - AC 밀란


세리에 A에서 90/91시즌 34라운드부터 92/93라운드 23라운드까지,

58경기 동안 39승 19무를 기록함.

(당시 세리에 A는 34라운드까지 있었음)

당연히 91/92시즌은 무패 우승.

이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첫 커리어.


4대 리그 기준으로는 역대 최장 무패 행진.

(2위는 아스날의 49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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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드컵 통산 피파울 152회 - 마라도나


82월드컵 36회, 86월드컵 53회, 90월드컵 50회, 94월드컵 13회

저 36회/53회/50회가 단일대회 최다 피파울 횟수 역대 3위/1위/2위에 해당함.


14월드컵 최다 피파울 선수는 로벤(28회),

18월드컵 최다 피파울 선수는 아자르(28회).


마라도나는 단일대회 최다 드리블 성공 기록도 있음.

(86월드컵 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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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드컵 3회 연속 결승전 출전 - 카푸


94월드컵(우승) - 98월드컵(준우승) - 02월드컵(우승)


3회 연속 출전 이전에, 3회 출전 자체가 카푸 한 명뿐.

서독이 82-86-90 3연속 결승 진출할 때도 결승전 3번을 다 뛴 선수는 없었고 (명단에 든 선수는 있었음)

월드컵 3회 우승한 펠레도 62월드컵 우승 당시엔 부상으로 결승에 못 나왔고

호나우두는 94월드컵 우승 당시 엔트리엔 있었지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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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뽕따 세레머니)


10. 서로 다른 팀에서 연속 트레블 - 사무엘 에투


08/09시즌 바르샤에서 트레블 후 인테르로 이적,

09/10시즌 인테르에서 다시 트레블.


연속 트레블 자체가 이 때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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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드컵 6대회 연속 프리킥 골 - 대한민국

90 황보관 - 94 홍명보 - 98 하석주 - 02 이을용
- 06 이천수 - 10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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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리그 홈경기 150회 연속 무패 - 주제 무리뉴

2002년 2월 23일 SC 베이라마르전 패배부터
2011년 4월 2일 스포르팅 히혼전 패배까지
홈경기 125승 25무.
포르투 - 첼시 - 인테르 - 레알 마드리드 4개의 클럽에 걸쳐서 세운 기록.

참조: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blog/2011/apr/04/jose-mourinho-madrid-la-l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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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4대 리그 한 시즌 46골 넣고 득점왕 못하기 - 호날두 (feat.메시)

4대 리그 한 시즌 46골 이상은
11/12시즌 메시(50), 11/12시즌 호날두(46),
12/13시즌 메시(46), 14/15시즌 호날두(48) 4번 뿐.
저 중 득점왕을 못한 건 11/12시즌 호날두 뿐.

호울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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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년간 공식경기 91골 - 리오넬 메시


2012년에 바르샤에서 79골, 국대에서 12골.

종전 기록은 게르트 뮐러의 8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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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라리가 리그 21경기 연속골 - 리오넬 메시


12/13시즌, 부상으로 결장한 3경기를 제외하고

11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 연속골.

21경기 동안 33골 득점.

(결장을 기록 중단으로 치더라도 19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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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4대 리그 9분 동안 5골 - 레반도프스키

2015년 9월 22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교체투입되어
후반전 6분부터 15분까지 5골을 넣음.
4대 리그에서 최단시간 해트트릭(3분 18초)이자 최초의 교체투입 5골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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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유로파 리그 3연패 - 세비야

유로파 우승팀에게 챔스 티켓이 주어지는 현 체제에서는
유로파 우승 후 다음 시즌 챔스 조별리그에선 광탈하고
다시 유로파를 우승하는 걸 반복해야 함.
닥치고 존나 잘하면 되는 챔스 3연패보다 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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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챔피언스 리그 6시즌 연속 득점왕 - 호날두


12/13시즌부터 17/18 시즌까지.

(14/15시즌은 메시, 네이마르와 공동)


애초에 득점왕을 6번 이상 한 선수가 호날두밖에 없음.

(호날두 7회, 메시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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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월드컵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과 챔스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 동시 보유 - 호날두

18월드컵 스페인전 해트트릭 - 33세 130일
18-19시즌 챔스 아틀레티코전 해트트릭 - 34세 3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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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두 선수가 10년간 발롱도르 수상 독식 - 메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