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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중학생 김연아를 취재하는 기자들의 살벌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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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만15세 김연아

부모님을 발견하고 웃다가

 


 

기자: 거기서~ 서! 서!

김연아-멈춤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는데

 


 

기자1: 아이~비켜!!

이~ 아~ 아~

기자2: 비키라고 아~

기자3: oo빼!!


 

 


 

기자: 고개 들어!!

 

 

 

 


 

공항에서 기자들이 메달을 보여달라고 하자

메달 잡아 고쳐주는 관계자



https://youtu.be/1P2n3hmg3ho?t=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