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서 다시 살펴보는 국뽕 질량보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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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주 코리안 리거들 국뽕 주간에 유일하게 손흥민 부진하고 에버튼에 패배
그 이후 손흥민 역대급 시즌 보낼동안 황희찬 이승우 이강인 황의조 잠잠
이후 황의조 원톱되면서 살아나니 손흥민은 골 못 넣고 도움만 계속 적립
그러다가 황의조 멀티골 넣은 이번주 손흥민 멸망
사실 황의조 멀티골이 지난 주말이라서 금요일 정도면 국뽕 리셋될거라고 보고
경기 초반 골 넣나 했더니 오프사이드 되면서 멸망
만약 케인 부상 장기화면 왠지 1시즌 합작골이나 램파드-드록바 기록 못 깨고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이적도 가능해보임
뭐 발목부상이니 길어도 2월 중순에는 복귀 가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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