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것도 몰랐던 입양된 딸 51년만에 찾은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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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것도 몰랐던 딸을 51년만에 찾은 할아버지 어떻게 된 이야기 일까?
친구들이 유전자 검사하길래 재밌어보여서 한번 해본 게릿
누구세요??????????????????????????????????????????????
게릿 할매(할아버지 여동생)가 오빠들 어디서 이상한짓 한거 아니냐고
추궁해봄
그러다 어? 내 첫사랑 닮았는데 하는 오빠 나옴
딸은 어릴적 엄마와 헤어지고 영등포에서 발견
아무 기록도 없고 기억도 나지 않음
그렇게 미국으로 입양돼서 좋은 양부모님 밑에서 자랐음
하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항상 갖고 있었음
근데 왜 할아버지는 딸이 있는것도 몰랐을까?
임신했다는 소식에 돈을 벌기위해 일하러감
근데 일 점점 많아져서 짧고 굵게 바짝 땡기자 라는 심정으로 집에 안가고 일함
그후 기억속에서 잊혀짐
그후 결혼해서 아이들에게 풍족하진 않지만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해서 미안하지 않으시지만
하지만 태어난지도 몰랐던 딸은 아무것도 못해주셔서 너무 미안함..
그후 미국에서 아버지를 보러 방문해서
친아버지도 보고 아버지 손잡고 친엄마 찾으러 다니심
딸 영희에게 직접 새 이름(윤주)라는 이름을 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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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스토리가 너무 영화같아서 짤로 만들어봤어요
추천 부탁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