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약에 의존 안해”… 이선균 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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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이어 “술과 약에 의존하지 않고 일할 때는 알람을 맞춰놓고 깬다”며 “오히려 아내 전혜진이 예민해 나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2019년 3월 개봉한 영화 ‘악질경찰’ 관련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도 이목을 모았다. 당시는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의 범죄 사실이 드러나 사회가 떠들썩한 상황이었다.
당시 이선균은 “다른 걱정을 다 떠나 이번에 벌어진 사건사고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실망한 부분도 많다”며 “무엇보다 국민이 많이 피곤할 일인 것 같다. 이런 일이 계속 터지고 또 다른 이슈가 생기는 걸 보면서 피로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후략
http://v.daum.net/v/202310230528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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