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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앤톤 데뷔곡 춤 춰본 적 있어, 몹쓸 짓 하고 있다는 생각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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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은 "'앤톤 아버지'라는 호칭이 생겼다"라는 김이나의 말에 "점점 그렇게들 불러주신다"라며 미소 지었다.


중략


그런가 하면 윤상은 라이즈의 데뷔곡 '겟 어 기타' 춤 챌린지에 도전해 본 적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고 "따라췄다기 보다 첫동작을 추는데 거울 앞에서 내가 몹쓸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처럼 초반에 부서진 사람들이 많아서 난이도가 높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 나중에 쉬운 걸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넘어갔다. 아들에게 챌린지 요청이 들어왔는데 '무리가 있으니 다음에 하시라'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http://v.daum.net/v/2023110622510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