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LG·KIA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안타까운 죽음…향년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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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21030235309458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김유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유나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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