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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치홍 두고 KIA 롯대 주장 설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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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미디어데이에서 KIA타이거즈 주장 양현종(32)과 롯데 자이언츠 주장 민병헌(33)이 팀을 옮긴 안치홍(30)을 두고 재밌는 설전을 펼쳤다.

2020 KBO 미디어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로 화상으로 진행됐다. 2일 비공개 사전 녹화로 제작된 KBO 미디어데이는 KBS N SPORTS가 제작한 특설 스튜디오와 10개 구단 감독, 대표선수 1명이 위치한 각 홈구장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화상으로 연결했고, 3일 방송됐다.

10개 구단 주장들이 1대1 토크에서 양현종은 민병헌에게 안치홍에 관한 얘기를 꺼내들었다. 양현종은 “(안)치홍이는 숫기가 없고 소심하지만 친해지면 말이 많다. 잘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 성적이 안 좋은 날에는 표정이 어두워진다. 그대 방에 소주 한 병 들고 찾아가면 수다맨이 된다. 그러면서 친해진다.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은 성적 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KIA타이거즈 주장 양현종과 롯데 자이언츠 주장 민병헌이 안치홍(사진)을 두고 재밌는 설전을 펼쳤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에 민병헌은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잘못 들은 것 같다. (안)치홍이가 숫기가 없다고 그랬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 아직 야구를 못 한 적이 없어서 오히려 라커룸을 휘젓고 다닐 정도로 그렇게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치홍은 2009년 KIA에 데뷔해 주전 2루수로써 2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바지했다. 올해 1월 롯데와 2+2년 최대 56억 원 FA 계약을 맺고 팀을 옮겼다.

2020시즌을 앞두고 열린 연습경기에서 안치홍은 15타수 8안타(1홈런) 5타점으로 불망이를 뿜어냈다.

“안치홍이 (KIA)타이거즈를 그리워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민병헌은 “이미 곤색(롯데 원정 유니폼 색깔)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에 좀 있으면 (부산) 사투리도 쓸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