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전범 만행을 처음으로 본 독일 국민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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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1945년 미군이 촬영한 영상이다
미군이 나치 강제수용소를 점령한 직후, 얼마 지나지 않은 때
미군은 독일 시민들(바이마르시)
2,000명 이상을 강제로 수용소에 불렀다.
미군의 요구는 수용소를 구경하라는 것뿐였다.
전쟁내내 호의호식하던 편였던 바이마르 시민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얼굴에 웃음기 가득했다.
연합군이 바이마르 시민들에게 보여준건
수감자들의 피부로 만든 그림과 공예품였다.
수용소장 부인의 요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너무 잔혹한 부분은 모자이크했다.)
기절해서 실려가는 여성
수용소 생존자가 자기 발가락이 썩어서
다 떨어졌다고 설명하는 장면
자신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모든게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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