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린이날에 K리그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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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5일 어린이날 수원 vs 서울 경기
경기 중 홍철이 박동진의 그곳을 잡아버림.
예상치 못한 충돌에 괴로워하는 박동진
심판은 정확한 판정을 위해 VAR를 확인하는데ㅋㅋㅋ
웃음 참고 있는 심판ㅋㅋ
결과는 경고
급 친해진 두 사람
경기 후 홍철의 인터뷰
“본의는 아니고 살짝 밀고 가려 했다. 동진이가 많이 아파하더라. 사실 잡는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고백했다.
경기 종료 후 급맞팔로 마무리
그리고 이를 본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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