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캉테는 홀딩 아니야" 주전급 DM을 노리는 첼시

첼시는 홀딩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캉테를 홀딩 미드필더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

많은 이들이 첼시의 수비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램파드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고 믿고 있다.

현재 메인 타겟인 라이스는 원래 센터백으로 키울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충분히 뛸 수 있다.

램파드는 캉테를 '마케렐레 롤'에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캉테는 전진하고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플레이를 즐기는 성향이다. 캉테는 여전히 램파드의 플랜에서 중요한 선수지만 램파드가 원하는 홀딩 롤에는 적합하지 않다.

램파드는 뒤에서 자리를 지키면서 피지컬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를 기용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바클리를 딜에 끼워 라이스의 이적료를 낮추려고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웨스트 햄이 판매하지 않을 것을 대비해 다른 후보들도 고려하고 있다.

https://theathletic.co.uk/2079386/2020/09/21/chelsea-frank-lampard-ngolo-kante-declan-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