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니자르 킨셀라] 첼시 FC, 정부 제도 이용하지 않고 임시직원들에게도 급여 전액 지급할 것.

첼시는 매치 데이 임시직원들에게도 4월 급여를 전액 지급하겠다고 통보했다.

이 금액들은 100% 구단 자체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론 해리스, 바비 탬블링 같은 구단 원로 레전드들도 지원금을 받을 것이다.

또 시즌이 재개되더라도 추가 업무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며 직원들의 누적된 휴일 급여도 이미 지급한 상태.

그리고 다른 구단들이 정부의 임시 해고 제도를 이용하겠다고 밝인 이후 큰 비판을 받자 다시 유턴한 상황에서 첼시는 정부 제도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블루스는 lWF(임금을 제때, 잘 지급하는 고용주들을 인정하는 단체)가 공인한 PL 4개 구단 중 한 곳이다.

현재 첼시 몇몇 선수들은 고향으로 돌아갔고 자택에서 화상 채팅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곧 첼망주 티노 안조린의 재계약 오피셜이 뜰 것이며 올리비에 지루의 재계약 협상도 진행 중이다.

https://www.goal.com/en/news/coronavirus-chelsea-inform-casual-workers-they-will-be-paid/adz67954q9rk1rmp34dni6v8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