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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유혹의 선 이라는 영화의 리메이크 이듯 보이네요....
원작은 못봐서 내용 모르고 봤는데..
초반 아주 독특하고 호기심 가득한 소재여서 와....
의사 레지던트들의 사후세계에 관한 의구심으로 시작한 실험에 대한..
그런데 중반부터 아주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공포 영화로 가네요..
슬슬 아 깜짝... 덕분에 몸도 떨면서 놀랐네요..
킬링 타임으로 괜찮은 영화 같네요...
뭐 간략히 말하면 너가 한 잘못한 일들에 대해 상대방의 용서를 구하고 본인 스스로도 용서를 해라..
또 중간에 나온 대사가 머리속에 박히네요...
한 의사 레지던트가 본인의 실수로 부검서를 조작하고 다른 레지와 나눈 대화
I'm becoming a doctor with a degree from a top medical school.
I've worked my whole life for this.
And now, I made one mistake.
I mean, admitting it is not goonna bring the guy back.
All it's gonna do is end my career.
- That is the point here, your career.
- If u were willing to change an autopsy report,
- Then maybe you shouldn't be a doctor.
넌 의사가 되지 말아야 한다..
영화는 그냥 공포 영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