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을 깬 여성 3명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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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투스타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한국 도로공사 사장
특허청 수석 심판장
세 분의 인터뷰.
사령관:
남성 여성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
여성 리더십, 여권 신장같은 소리 하면 안된다.
'여성 대표성 재고' 가 아니라, '양성 평등 강화'로 가는게 맞다.
Q: "여성 인력에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많은데요."
사령관:
여성이어서 등용되는 일은 있어선 안됩니다.
단순히 여성 비율만 늘리려고 하다가는 차별과 불균형이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양성평등의 핵심은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라 업무 기회를 열어주는 겁니다.
수석 심판장:
공감합니다. '무능한 여성'을 무리해서 등용했다가는 부작용만 커질 겁니다.
여성 인력이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실력을 제대로 갖추고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
'해상 훈련으로 매일 맨소레담을 붙들고 살았고 온 몸이 멍투성이고 시커멓게 그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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