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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티모 베르너: "윈터브레이크 때도 축구가 계속된다는 건 프리미어리그만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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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exq5pke7q0mmxuvep8.jpg [키커] 티모 베르너: "윈터브레이크 때도 축구가 계속된다는 건 프리미어리그만의 장점...!"

베르너는 다가올 여름, 라이프치히와 작별인사를 할수도 있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 RB 라이프치히와 새롭게 계약을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티모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말한다.


티모 베르너는 일찍 일어나는 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 다'는 말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2대0 패배, 이번 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에는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이 2개의 경기가 바이에른 뮌헨이 1위를 차지할 수 있게 만들었다.


2019년 10월 이후, 티모는 두경기에서 연이어 득점이 끊겼던 적이 없다. 이번에는 두경기 째 득점이 없다. 하지만 올시즌 동안 23살의 티모는 20개의 득점기록을 올리고 있다. 이는 티모에게 관심있는 클럽들을 놀라게 한다.


23살의 이 국가대표 선수가 다음시즌에는 어떤 골을 넣게 될까
- 지금까지 시즌 내내 23살의 나이에 20개의 득점을 했다면, 당연히 사람들로부터 흥미를 불러일으킬만 하다. 하지만 지금은 미래에 무슨일이 일어날 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우리는 이제 다음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나는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 내 미래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


베르너에겐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는 것 같다
- 어떻게 정의해야 하나요? 만약 2주 안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가 되고, 빅제안을 하는 클럽이 있다면 어덯게 될까요? 그러면 아마 모든 선수들이 생각을 해보게 될것이다. 내 생각에 미래에 대한 계획은 언제나 상대적인 것 같다.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딱 알맞은 시기에 그것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분데스리가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릴것인지, 아니면 해외리그에서 뛰는것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도 불구하고 그에겐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것 같다.
- 어떤 상황에서도 해외리그에서 뛰는 걸 상상할 수 있는건 맞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구체적인 목표는 지금 없다. 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최근에 미국 휴가를 갔었는데 잉글랜드 축구는 계속 열리고 있더라. 그건 프리미어리그만의 장점이다. 하지만 스페인에도 아주 크고 유명한 빅클럽들이 있다. 그들은 확실히 경기하는 걸 즐긴다.


베르너에겐 또다른 임무가 있다. 다가올 화요일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DFB 포칼 8강을 치른다. 일요일에는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분데스리가 1위빵을 펼치게 된다.



www.kicker.de/768677/artikel/werner_abschied_auch_im_sommer_denkbar_was_sagt_man_wen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