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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를 본건 두번짼데요.
첫번째 본게 산드라 블록 나오는 버드박스 나름 괜찮게 봤었는데..
추천이 올라왔길래 I AM MOTHER 한글 명은 나의 마더네요..
SF라고 되있지만 넥플릭스라서 큰 볼거리가 나올거란 생각은 안하고 봤습니다..
역시나 단출하게 사람 달랑 2명에 장소 또한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큰 스케일이나 볼거리는 전혀 없지만,, 저는 꾀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큰 부분을 차지 하는게 여주인공의 미모,,
잘 알려진 배우는 아닌데 꾀나 매력적이었네요..
영화도 큰 볼거리나 등장인물 없이 사람은 달랑 2명 나오면서 스토리 상으로 끌고 가는데..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나름 약간의 메세지도 있었고요.. 시간이 있다면 챙겨 볼만한 영화 같네요..
평점이 높은건 여주인공의 외모,,
영화에 나오는 배우의 외모도 무시는 못하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약간 루즈하다 싶을때 얼굴을 보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