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이탈리아] 파리티치 단장 "엠레 찬, 우리와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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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서 활약하던 엠레 찬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26m의 이적료로 팀을 떠났다. 엠레 찬이 새롭게 합류한 팀은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 한편 유벤투스의 파리티치 단장은 팀의 스쿼드와 엠레 찬에 대해서 말했다.
"우리는 좋은 스쿼드를 구축했다. 감독은 각 경기마다 최고라고 생각하는 라인업을 내놓을 것이다. 현대 축구에서는 11명 이상의 선수들 즉 다양한 로테이션 자원과 옵션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다."
"엠레 찬은 중요한 선수다, 작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가 이번 시즌에 하고자 하는 축구에 스며들기에는 적절치 않았던거 같다. 도르트문트가 그에게 지불한 이적료를 보더라도 알겠지만 그는 여전히 훌륭한 선수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49545/paratici-emre-can-didnt-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