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자신의 방출 조항을 밝히며 아스날로의 이적 가능성을 연 브랜든 로저스
관련링크
본문
브랜든 로저스는 레스터와의 그의 계약에 방출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미러 스포츠는 이번 주 초 로저스가 우나이 에머리의 뒤를 이을 아스널의 감독 후보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엔 레스터와 로저스의 계약에 14m£에 달하는 방출 조항이 있다고 보도되었다.
전 리버풀 감독은 에버튼을 상대로 한 그의 극적인 승리로 프리미어리그의 상위권인 리버풀과의 격차를 좁힌 이후 이러한 소식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마 대부분의 감독들의 계약에는 그러한 조항이 있을 태지만 그것들은 가상적인 것들이다"
"내 목표는 레스터와 아주 많이 일치한다. 나는 9개월 전에 변화를 주었고, 이곳에 온 이후로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여전히 할 일이 많다."
"대부분의 감독의 계약에는 그런 무언가가 있겠지만, 내 관심은 여기에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제이미 캐러거는 로저스가 아스널을 위해 레스터의 감독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라고 생각함을 밝혔다.
"나는 그의 위치가, 정상에 오를 욕심을 가질 자리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레스터는 2위지만 리그 최고의 클럽은 아니다. 지금 아스널로 이적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시즌이 끝나기 전에 셀틱을 떠났을 때 그는 비판을 들었고, 그것은 그에게도 힘든 결정이었다."
"지금 그가 팀을 옮긴다면 그는 팀을 옮겨 다니는 배라는 꼬리표를 얻을 거다. 그는 앞으로 남은 레스터와의 18개월에 집중해야 하고 무언가를 이루어 낼 것이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brendan-rodgers-opens-door-arsenal-2100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