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웬만하면 안 깨질 축구사 역대급 기록 20가지.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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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드컵 단일 대회 13골 - 쥐스트 퐁텐
58월드컵에서 6경기 13골. 참고로 페널티킥 없음.
프랑스는 이런 공격수가 있었음에도 앞서 언급한 펠레의 해트트릭에 쳐맞고 결승을 못 갔음.
70월드컵의 게르트 뮐러(10골) 이래로 두 자리수는 커녕 8골도 호나우두 단 한 번뿐.
3. 유로피언컵(현 챔피언스 리그) 5시즌 연속 우승 - 레알 마드리드
55/56시즌부터 59/60시즌까지 5연패.
3연속 우승은 아약스(71~73), 바이에른 뮌헨(74~76), 레알(2016~18) 3번,
4연속 우승은 없음.
가장 최근 3연패를 한 레알이 16강따리를 해버렸으니...
4. 유로피언컵(현 챔스) 5시즌 연속 결승전 득점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위에 언급한 5연패 중 결승전 5경기에서 모두 득점.
특히나 59/60시즌은 해트트릭.
챔스 5회 우승한 호날두의 결승전 득점은 4골.
5. 단일 선수 월드컵 3회 우승 - 펠레
3회 이상 우승한 "국가"가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3개 뿐.
6. 유로 전경기 결승골 - 미셸 플라티니
유로 1984에서 5경기 9골을 기록했는데,
조별리그 덴마크전 결승골 (1:0)
조별리그 벨기에전 결승골, 쐐기골 2골 (5:0)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동점골, 역전골, 쐐기골+결승골 (3:2)
4강 포르투갈전 결승골 (3:2)
결승 스페인전 결승골 (2:0)
(참가국이 적어서 결승전까지 최대 5경기)
전승우승, 전경기 득점이 전제되어야 하는 미친 기록.
7. 4대 리그 58경기 연속 무패 - AC 밀란
세리에 A에서 90/91시즌 34라운드부터 92/93라운드 23라운드까지,
58경기 동안 39승 19무를 기록함.
(당시 세리에 A는 34라운드까지 있었음)
당연히 91/92시즌은 무패 우승.
이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첫 커리어.
4대 리그 기준으로는 역대 최장 무패 행진.
(2위는 아스날의 49연속 무패)
8. 월드컵 통산 피파울 152회 - 마라도나
82월드컵 36회, 86월드컵 53회, 90월드컵 50회, 94월드컵 13회
저 36회/53회/50회가 단일대회 최다 피파울 횟수 역대 3위/1위/2위에 해당함.
14월드컵 최다 피파울 선수는 로벤(28회),
18월드컵 최다 피파울 선수는 아자르(28회).
마라도나는 단일대회 최다 드리블 성공 기록도 있음.
(86월드컵 53회)
9. 월드컵 3회 연속 결승전 출전 - 카푸
94월드컵(우승) - 98월드컵(준우승) - 02월드컵(우승)
3회 연속 출전 이전에, 3회 출전 자체가 카푸 한 명뿐.
서독이 82-86-90 3연속 결승 진출할 때도 결승전 3번을 다 뛴 선수는 없었고 (명단에 든 선수는 있었음)
월드컵 3회 우승한 펠레도 62월드컵 우승 당시엔 부상으로 결승에 못 나왔고
호나우두는 94월드컵 우승 당시 엔트리엔 있었지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음.
(전설의 뽕따 세레머니)
10. 서로 다른 팀에서 연속 트레블 - 사무엘 에투
08/09시즌 바르샤에서 트레블 후 인테르로 이적,
09/10시즌 인테르에서 다시 트레블.
연속 트레블 자체가 이 때가 유일.
13. 4대 리그 한 시즌 46골 넣고 득점왕 못하기 - 호날두 (feat.메시)
14. 1년간 공식경기 91골 - 리오넬 메시
2012년에 바르샤에서 79골, 국대에서 12골.
종전 기록은 게르트 뮐러의 85골.
15. 라리가 리그 21경기 연속골 - 리오넬 메시
12/13시즌, 부상으로 결장한 3경기를 제외하고
11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 연속골.
21경기 동안 33골 득점.
(결장을 기록 중단으로 치더라도 19경기 연속골)
17. 유로파 리그 3연패 - 세비야
18. 챔피언스 리그 6시즌 연속 득점왕 - 호날두
12/13시즌부터 17/18 시즌까지.
(14/15시즌은 메시, 네이마르와 공동)
애초에 득점왕을 6번 이상 한 선수가 호날두밖에 없음.
(호날두 7회, 메시 5회.)
20. 두 선수가 10년간 발롱도르 수상 독식 - 메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