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호날두의 후계자로 홀란드를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는 최근 10경기에서 1골만을 넣으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에당 아자르는 부상으로 자신의 기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중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데려온 루카 요비치의 퍼포먼스도 실망스럽다.

마드리드는 득점 기계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엘링 홀란드는 그들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특히 홀란드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스페인으로의 이적은 아들에게 좋을 것이다."라는 멘트를 남겼고, 75M 수준인 그의 바이아웃은 2021년에 발동될 수도 있다.

홀란드는 현재까지 시즌 40골(잘츠부르크에서 28골, 도르트문트에서 12골)을 넣고 있는데,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그는 시즌 60골까지도 기록할 수 있다.

다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의 득점 수는 유러피언 골든슈 랭킹에서 1.5점씩(유럽 5대 리그는 한골당 2점씩) 계산되기 때문에 아직 그의 앞에는 치로 임모빌레, 로베르토 레반도스프스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있지만, 그가 도르트문트에서도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역대 최연소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자가 될 수도 있다.

기사 원문:

https://en.as.com/en/2020/03/05/football/1583400579_948209.html